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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예쁜 카페 추천 더티트렁크~!

공대생의 맛집 탐방

by 취하고싶다 2020. 8. 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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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예쁜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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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예쁜 카페 추천

더티 트렁크

(Dirty Tr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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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위치 : 경기 파주시 지목로 114
장르 : 브런치 카페
접근성: 자차는 편하지만 대중교통은 불편함
주차장: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찼을 때는 부족할 수 있음
흡연 부스 : 있음(실외)
식사: 가능
음주: 가능(맥주)

 

더티트렁크 외관
주차장이 있지만 15시 즈음에는 부족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돌아온 다이소입니다. 오늘은 파주에 드라이브를 갔다왔는데요! 요즘 20대~30대들에게 핫한 파주에 있는 더티트렁크를 갔다왔습니다.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스케일을 자랑하는데요!(서울은 땅값이 ㅠㅠ) 들어가기 전부터 들려오는 신나는 노랫 소리에 더욱 기대감이 부풀게 되었습니다~!

 

더티트렁크 입구
입구는 아웃백 스테이크와 비슷하더라구요! 

 

입구를 들어갈때 서양에 있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문을 바로 열고 들어가면 와인과 맥주가 나열되어 있어서 순간 브런치 카페가 아니라 레스토랑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맛있고 예쁜 빵, 케이크와 함께 햄버거, 셀러드, 나쵸등 맥주와 같이 판매하더라구요~!

  

파주 몽환적인 분위기 카페
맛있는 빵들이 널려있는 더티트렁크

 

내부 공간은 정말 해리포터에 나올만한 공간이었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힙한 노래가 은근히 잘 어울렸습니다. 빵 종류는 아주 많지는 않지만 우리의 시선을 빼앗을 정도로 다양하고 예쁜 빵들이 많다는 점!!! 또한 빵을 다 고르고 위 사진에 나온 테이블 뒤쪽은 커피와 빵을 계산하는 곳이고 옆에 음식을 주문하고 받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식사, 디저트를 같이 하시는 커플분들께서는 꼭 한 명씩 다른 줄서서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파주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파주 드라이브 데이트 명소
정말 외국에 온 느낌이 드네요~!

 

빵과 커피를 계산하는 곳 오른쪽 부분에 맥주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수제 맥주, 외국 생맥주를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차를 운전하지 않으신 분들은 한 잔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드라이빙 데이트 파주 명소
자리가 많은 더티 트렁크

 

좌석은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야외 벤치처럼 되어 있는 12인승 테이블도 있고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계단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존재합니다.! 또한 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맥주집 형식의 테이블도 존재합니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지만 푹신한 소파가 있는 2~4인용 테이블도 존재합니다. 가족들 연인들 모두 편안한 분위기에 식사 및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보여지더라구요!

 

파주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진동벨은 커피, 음식 시키면 두 개를 받아야 정상입니다!

 

음식을 받는 곳은 매우 일반 미국식 레스토랑처럼 꾸몄습니다! 마음에 드는 자리를 맡고 나서 음식을 주문하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층에 있는 소파 좌석 같은 경우들은 커플들의 경쟁이 매우 심한 장소였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1층보다 2층 자리를 더욱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PaJu Date place
14000원 정도인데 둘이서 먹어도 배부르다는...

 

제가 시킨 비프조 버거입니다! 맥도날드와 같은 패티 방식이 아닌 정말 다진 고기로 만들어진 아메리칸식 정통 버거였습니다. 양이 꽤 많아 둘이서 먹어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남성 두 분은 부족할 수 있어요. 배고픈 분들도 ㅎㅎ) 저는 버거 하나와 빵 3개,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었는데 매우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Going out on a car in PaJu, South of Korea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식사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결국 감자튀김을 다 먹지 못했습니다.(양이 많아요ㅠㅠ) 저는 전반적으로 맛이 있었지만 조금 짜고 맥도날드와 같은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색다른 맛과 형식에 당황을 할 수 있습니다. 감튀는 역시! 이날은 바로 다이어트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저의 뇌 알람을 잠시 무시했습니다 ㅎㅎ

 

PaJu Travel Place
다양한 디저트들

비주얼이 압도적인 디저트들 중에서 앙버터 바케트가 제일 맛있었어요! 중간에 있는 초콜릿 타르트는 정말 카카오를 써서 그런지 단 맛과 쓴 맛이 같이 공존하더라구요~! 근데 햄버거를 많이 먹어서 디저트 먹기가 매우 힘들었어요 ㅠㅠ 이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상 모든 것을 알려주는 다이소였습니다~! 파주에는 많은 예쁜 카페가 있는데요. 저는 여기가 모든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카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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