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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여행 후기!

공대생의 여행기/동남아시아 여행기

by 취하고싶다 2019. 7. 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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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여행 후기

방글라데시

여행 후기!

현지생활 2주차에서

바라본 벵갈인들


안녕하세요!

돌아온 다이소입니다.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단원으로서

방글라데시를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현지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꼈던 것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방글라데시 생활 후기 를 위한 합격 후기
방글라데시 생활 후기를 하기 전 월드프렌즈 IT 봉사단 합격 후기

방글라데시 생활을 하게 된

이유는 저번 게시글을 참고하세요!

 

방글라데시 도로
사진에는 길이 깔끔해보이지만 현지는... 지옥이다.

방글라데시 여행 및 봉사 차원으로

 처음 와서 느꼈던 것은!

바로 여기 교통이 최악이라는 점입니다.

수도 다카는 면적 대비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도시인데요!

한국 서울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차도 많은데요!

 

가장 큰 특징은!

횡단보도나 신호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단횡단을 하거나

역주행을 하고 인도를 건너는 차

교통사고로 범퍼가 엄청 찌그러진

버스등

정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NRG

위 사진은 CNG라 부르는

 오토바이입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이거 타지 마시기 바랍니다.

KOICA에 소속된 

차장님이 말해주신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우버가 등장하기 전

방글라데시 생활의 필수품으로

한국의 택시와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부여하고

위험하기도 합니다.(안전벨트가...)

또한 교통사고가 빈번한 현지 상황상

사고가 나면 크게 다칠 확률이

있습니다.

현지 친구나 KOICA 메니저님도

우버 택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십니다.

우버 택시 가이드라인
우버 택시 사용법 정리한 사이트

우버 택시를 타도 

얼마 나오지 않으니

바가지 쓰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려면

우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꽤 우버 택시가 많습니다.

방글라데시 릭샤

비오는 날 릭샤를 타고

병원을 갔다왔습니다(쿨룩.. 쿨룩)

식중독에 걸려

4일을 고생했었습니다.

릭샤는 여기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교통수단인데요!

릭샤를 타려면 조금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릭샤를 타기 위해서는

일단 "square 병원 가자." 라고

먼저 말을 겁니다.

그리고 먼저 가격을 제시합니다.

기본적인 거리는 30~50다카에 이용합니다.

그 이상 요구하면 외국인이라

바가지를 씌우려는 심상일 겁니다.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거절하면 바로 옆에 있는 릭샤에게 다가가세요.

똑같이 "가자." 라고 물어보고

선 가격 제시하고(30~50다카)

아니면 다른 릭샤에게 물어보세요.

 

이런 식으로 계속해야지 

바가지 쓰지 않습니다.

참!

영어가 잘 안되니

멘트를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sheikg mujibur rahman

 

방글라데시 병원을 갔다오고나서

여행차원으로

그 옆에 있는 호수에 갔다왔습니다.

여기는 방글라데시의 설립자의 집과 기념비가

세워진 곳이기도 합니다.

제 방글라데시 친구는 

자신의 국가의 독립에

자랑스러워하며 신나서 저에게 설명해주더라구요!

연인들이나 아이들이 놀러오는

장소인거 같기도 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Bangabandhu Memorial Museum

을 클릭하면 구글 지도가

나옵니다.

방글라데시 호수

호수는 한 바퀴를 돌려면

한 30분? 정도 걸립니다.

아마 이곳을 오게 된다면

한번쯤은 산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녁에는 불 켜진 곳이 많지

않으니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affodil university

 

다포디 대학교 

멀티미디어과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여기 학생들은 매우 순수하고

착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슬람 문화권이니

사교 활동을 할 때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할거 같습니다!

 

Daffodil University classs

방글라데시 여행 생활을 하면서

특히 수업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매우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정말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서스럼 없이

손을 들고 질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국 수업 풍경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bangladesh panjabi

마지막으로

방글라데시 전통복인 빤잡입니다.

방글라데시 여행 중에서

가장 득템한 아이템입니다!

이 옷을 백화점에서

1만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매우 시원하고

이 옷을 입고 다니면

현지인들이 매우 신기하게 바라보면서도

매우 좋아합니다!

 

남성분들은

한 벌 정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여기는 반바지를 입고다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댕기열 모기, 종교 때문인데요!

반바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모기 많이 물립니다 ㅠㅠ)

 


이상 

모든것을 알려주는 다이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방글라데시 여행 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방글라데시 비자 받는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방글라데시 음식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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